안녕하세요

석훈쌤입니다

정규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고있는 요즘 

대면수업을 듣기위해 휴학을 하거나

편입을 준비하는 학습자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학생분들이

재수나 반수가 아닌 편입을

준비하려고 할까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준비해야하는 과목 수의 차이입니다

수능의 같은 경우에는

작게는 4과목 많게는 5과목을 준비해야

스스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것에 비해서

전공에 따라 적게는 영어 1과목

많아도 수학까지 2과목만 준비하면 

되기때문에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보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공인영어 편입 영어의 차이점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지방거점대학들은 물론이고

서울 내에 있는 몇몇 학교들 또한

토익 혹은 토플같은 공인영어를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토익같은 경우에는 문제풀이 스킬만으로도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건 

한번쯤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문법이나

보다 고급적인 어휘에 대한 

문제를 출제하는 편입영어의 경우에는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분들은

다들 어렵다고 하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했을때 

영어 실력에 따라서 학교를 선택하는게

보다 나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나 

공인영어 편입에 지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3학년으로 입학하는 전형이다보니

당연히 지원자격을 

갖춰야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일반전형의 경우에는

전문대학교 졸업자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수료한자

독학학위제를 이용한 학위취득자

전문학사학위 취득자

학사학위 과정중 65~80학점 이상 취득자

분들이 지원이 가능하고

학사전형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학사학위 취득하신 분들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일반과 학사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보면 아시겠지만

지원자격을 갖추는건

일반전형이 소요되는 기간이 적기때문에

갖추기가 쉽고

그렇다보니 지원자의 수가 많습니다

반면 학사전형의 경우에는

지원자격을 갖추는 시간이

일반전형에 비해 길다보니

지원자수가 적고 경쟁률이 낮습니다

공인영어 편입 영어 선택서 부터

일반이냐 학사냐 선택까지

해당 두가지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대부분 학습자님들은

왜 공인영어 편입을 온라인으로 많이 준비할까요?

그 이유를 알아보자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게다가 수업난이도가 높지않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요령만 갖춰진다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죠

즉, 수업을 틀어놓고 영어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렇다고해서 평균 성적이 저조할까요?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해오던 요령만 있다면 좋은성적을 받는 것은

어렵지않습니다

게다가 지금 군복무중이라던지

입대를 앞두고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부대안에서 있어야 하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학습자 님들이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뒤바뀔 수 있게됩니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떤지

혹은 내가 정말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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