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습담당자 미니 멘토입니다.
군인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더 깊이 들어가서 병사 말고 장교에 대해서는 거요?
군인을 소재로 많은 영화나 드라마도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병사와 장료의 차이점은
아마 어느 정도 알 거예요.
병사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자격만 갖춰지면
누구나 가는 곳이지만 장교는 자격조건이 꽤
까다롭습니다.
장기 복무를 위해서 장교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번 가는 군대 병사로 가기 싫어서
장교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오늘은 군인 중에서 육지에서 사람들을 지켜주고
활동하고 있는 육군 장교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일단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총 4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ROTC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해서 1~2학년 때 지원 후 훈련받고
장교가 되는 방법인데
이 경우 모든 대학교에 ROTC가 있는 게 아니어서
잘 알아보고 지원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하는 거예요.
육사의 경우 높은 수능 성적과 고교 내신 그리고
생활기록부까지 전부를 보기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육사를 바라보고 준비한 학생이 아니면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셋째는 학사장교입니다.
학사장교는 말 그대로 학사학위를 취득 후
지원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TO나 뽑는 기수가
많이 없어서 마냥 기다리기엔 너무 비효율이에요.
마지막은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해서
장교가 되는 방법이에요.
대학교를 가거나 학사학위를 취득할 필요 없이
전문 학사 즉, 전문대학 졸업의 학력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뽑는 인원도 많고 기간이 정해져 있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지 않기에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 멘토와 함께 수업을 듣고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성공한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장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곧 병사로 만기전역 후
삼사관에서 간부 수업을 들을 예정인
강 O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가 입대 영장이
날라와서 군대를 병사로 들어갔습니다.
일병과 상병 사이에서 소대장님이 장교가 된
스토리를 듣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소대장님도 병사에서 장교가 된 케이스여서
저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소 땜은 전역 후 사회에서 대학을 다니고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한 거지만 저는 전역 후
대학 1년을 더 다니고 지원하기엔 나이 제한에
걸렸습니다.
딱 25살까지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제가 일을
하다가 대학을 늦게 가는 바람에 지원자격을
갖추고 나면 26살이 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군대 안에서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여 매일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알아봤습니다.
학교만 검색해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나 그때 당시 계급이 높지 못한 관계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 시간밖에 없었죠.
그래서 아버지께 대신 상담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아버지가 상담을 하셨는지 번호를 주셔서
제가 연락이 가능한 시간대에 전화를 주셨어요.
다니던 대학교의 성적을 물어보고 성적이 높지
않아서 좋은 성적만 따로 빼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문 학사를 취득해서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차 시험은 대학 성적과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제출해야 했는데
저는 수능을 보지 않아서 고교 내신과 대학 성적을
제출했습니다.
대학 성적의 경우 담당자님이 과제 자료와 시험
요점을 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성적관리를
잘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산점의 경우 9점까지 채울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든 사람들이 9점은 다 채워서 온다고
해서 꼭 채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2차 때 모의토익을 봐야
하기 때문에 그 공부도 할 겸 휴가나 외박, 외출
등을 이용해 수시로 토익 시험을 봤어요.
그러나 제가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던 사람이
아니어서 '마'의 800점을 못 넘기겠더라고요.
그래서 토익으로 7점을 채우고 원래 가지고 있던
태권도 3단하고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을 취득해서
9점을 다 채웠어요.
모든 시간은 영어공부와 컴활 2급 취득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수업의 경우에는
틀어놓고 다른 공부를 했었어요.
전부 담당자님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셔서
이렇게 진행한 거였고 처음에는 그래도 수업 중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들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까 봐
필기도 하고 공부를 했었는데
시험이나 과제 기간이 될 때마다 담당자님이
주신 자료들로 푸니까 성적이 잘 나왔어요.
그걸 깨닫고 나서는 수업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군인이다 보니 운동할 시간은 넉넉하게
있어서 체력검정은 자신 있었어요.
제가 수업을 진행한 모든 과정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했는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모바일 강의도 들을 수 있어
굳이 사이버지식 정보방에 가지 않아도 됐었죠.
만약에 예전과 같이 핸드폰을 자유롭게 쓰지
못했었다면 수업 듣는데 지장이 많았을 거 같아요.
처음에는 대학교를 자퇴하는 게 두려웠어요.
대학 중퇴를 하고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성공
하지 못한다면 군대를 전역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거였지만
결국 자퇴를 하고 원래 가지고 있던 학점들이
있어서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단지 수업 듣는 건 1학기로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빠르게 쌓았고
모의토익이나 간부 선발 도구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어요.
저는 따로 무엇을 찾을 필요도 없었고
담당자님께 말만 하면 전부 구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빠르게 전문 학사를 취득해서 지원을
하고 합격까지 한걸 보면
일반대학에 비해서는 정말 빠른 거 같아요.
그리고 폰으로 수업을 듣는 게 정말 좋았어요.
생활관에 누워서 폰으로 강의를 듣고
토익 영단어를 외우면서 음,, 들어간 노력에 비해
얻은 건 많은? 그런 느낌이었죠.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토익을 보고 가산점을
채우기 전에는 무조건 대학 성적이 받쳐줘야
그 뒤의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체계적인 성적관리를 해주셔서 그 부분 또한
수월하게 통과했습니다.
확실히 담당자님이 있어야 저 같은 군인들은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군인이라 알아볼 시간이나 준비할 시간이
현저히 부족한데 이 부분을 담당자님이
다 준비해 주셔서 시간적으로 많이 이득이었죠.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자격을 갖추는 건 담당자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진행해서 시간 투자를 줄이고
2차 모의토익, 간부 선발 도구 3차 체력시험은
본인이 노력해서 이뤄내는 거예요.
어찌 됐던 저는 이렇게 군대에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3사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굳이 군인이 아니라 사회에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도움을 받고 진행하면 훨씬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미니 멘토님한테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이제 전역이 21일 남았습니다.
지금도 휴가 중이고요 ㅎㅎ 다시 군인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게 솔직히 끔찍하지만 다행히
병사가 아닌 장교이기에 참고 견뎌보려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건 처음이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좋게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습담당자 미니 멘토입니다.
군인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더 깊이 들어가서 병사 말고 장교에 대해서는 거요?
군인을 소재로 많은 영화나 드라마도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병사와 장료의 차이점은
아마 어느 정도 알 거예요.
병사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자격만 갖춰지면
누구나 가는 곳이지만 장교는 자격조건이 꽤
까다롭습니다.
장기 복무를 위해서 장교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번 가는 군대 병사로 가기 싫어서
장교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오늘은 군인 중에서 육지에서 사람들을 지켜주고
활동하고 있는 육군 장교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일단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총 4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ROTC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해서 1~2학년 때 지원 후 훈련받고
장교가 되는 방법인데
이 경우 모든 대학교에 ROTC가 있는 게 아니어서
잘 알아보고 지원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하는 거예요.
육사의 경우 높은 수능 성적과 고교 내신 그리고
생활기록부까지 전부를 보기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육사를 바라보고 준비한 학생이 아니면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셋째는 학사장교입니다.
학사장교는 말 그대로 학사학위를 취득 후
지원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TO나 뽑는 기수가
많이 없어서 마냥 기다리기엔 너무 비효율이에요.
마지막은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해서
장교가 되는 방법이에요.
대학교를 가거나 학사학위를 취득할 필요 없이
전문 학사 즉, 전문대학 졸업의 학력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뽑는 인원도 많고 기간이 정해져 있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지 않기에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 멘토와 함께 수업을 듣고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성공한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장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곧 병사로 만기전역 후
삼사관에서 간부 수업을 들을 예정인
강 O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가 입대 영장이
날라와서 군대를 병사로 들어갔습니다.
일병과 상병 사이에서 소대장님이 장교가 된
스토리를 듣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소대장님도 병사에서 장교가 된 케이스여서
저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소 땜은 전역 후 사회에서 대학을 다니고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한 거지만 저는 전역 후
대학 1년을 더 다니고 지원하기엔 나이 제한에
걸렸습니다.
딱 25살까지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제가 일을
하다가 대학을 늦게 가는 바람에 지원자격을
갖추고 나면 26살이 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군대 안에서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여 매일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알아봤습니다.
학교만 검색해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나 그때 당시 계급이 높지 못한 관계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 시간밖에 없었죠.
그래서 아버지께 대신 상담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아버지가 상담을 하셨는지 번호를 주셔서
제가 연락이 가능한 시간대에 전화를 주셨어요.
다니던 대학교의 성적을 물어보고 성적이 높지
않아서 좋은 성적만 따로 빼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문 학사를 취득해서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차 시험은 대학 성적과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제출해야 했는데
저는 수능을 보지 않아서 고교 내신과 대학 성적을
제출했습니다.
대학 성적의 경우 담당자님이 과제 자료와 시험
요점을 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성적관리를
잘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산점의 경우 9점까지 채울 수 있는데
이 경우 모든 사람들이 9점은 다 채워서 온다고
해서 꼭 채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2차 때 모의토익을 봐야
하기 때문에 그 공부도 할 겸 휴가나 외박, 외출
등을 이용해 수시로 토익 시험을 봤어요.
그러나 제가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던 사람이
아니어서 '마'의 800점을 못 넘기겠더라고요.
그래서 토익으로 7점을 채우고 원래 가지고 있던
태권도 3단하고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을 취득해서
9점을 다 채웠어요.
모든 시간은 영어공부와 컴활 2급 취득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수업의 경우에는
틀어놓고 다른 공부를 했었어요.
전부 담당자님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셔서
이렇게 진행한 거였고 처음에는 그래도 수업 중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들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까 봐
필기도 하고 공부를 했었는데
시험이나 과제 기간이 될 때마다 담당자님이
주신 자료들로 푸니까 성적이 잘 나왔어요.
그걸 깨닫고 나서는 수업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군인이다 보니 운동할 시간은 넉넉하게
있어서 체력검정은 자신 있었어요.
제가 수업을 진행한 모든 과정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했는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모바일 강의도 들을 수 있어
굳이 사이버지식 정보방에 가지 않아도 됐었죠.
만약에 예전과 같이 핸드폰을 자유롭게 쓰지
못했었다면 수업 듣는데 지장이 많았을 거 같아요.
처음에는 대학교를 자퇴하는 게 두려웠어요.
대학 중퇴를 하고 육군삼사관학교 편입을 성공
하지 못한다면 군대를 전역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거였지만
결국 자퇴를 하고 원래 가지고 있던 학점들이
있어서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단지 수업 듣는 건 1학기로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빠르게 쌓았고
모의토익이나 간부 선발 도구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어요.
저는 따로 무엇을 찾을 필요도 없었고
담당자님께 말만 하면 전부 구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빠르게 전문 학사를 취득해서 지원을
하고 합격까지 한걸 보면
일반대학에 비해서는 정말 빠른 거 같아요.
그리고 폰으로 수업을 듣는 게 정말 좋았어요.
생활관에 누워서 폰으로 강의를 듣고
토익 영단어를 외우면서 음,, 들어간 노력에 비해
얻은 건 많은? 그런 느낌이었죠.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토익을 보고 가산점을
채우기 전에는 무조건 대학 성적이 받쳐줘야
그 뒤의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체계적인 성적관리를 해주셔서 그 부분 또한
수월하게 통과했습니다.
확실히 담당자님이 있어야 저 같은 군인들은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군인이라 알아볼 시간이나 준비할 시간이
현저히 부족한데 이 부분을 담당자님이
다 준비해 주셔서 시간적으로 많이 이득이었죠.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자격을 갖추는 건 담당자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진행해서 시간 투자를 줄이고
2차 모의토익, 간부 선발 도구 3차 체력시험은
본인이 노력해서 이뤄내는 거예요.
어찌 됐던 저는 이렇게 군대에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3사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굳이 군인이 아니라 사회에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도움을 받고 진행하면 훨씬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미니 멘토님한테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이제 전역이 21일 남았습니다.
지금도 휴가 중이고요 ㅎㅎ 다시 군인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게 솔직히 끔찍하지만 다행히
병사가 아닌 장교이기에 참고 견뎌보려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건 처음이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좋게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